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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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THU 변화의 시작
이게 정말 내 생각일까?

*연사, 프로그램 일정은 추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 09 : 00 - 09 : 25
    프롤로그: 개막식 오프닝 퍼포먼스 개막사 박정훈 (SBS 대표이사 사장) 주제영상 · SBS제안
Chapter 1.

다원화 사회, 갈등을 보다

session 1

SDF2019 연구발표 l 생각의 차이와 착각을 넘어 : 대립에서 화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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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개성과 다양한 가치가 존중받는 ‘다원화 시대’에서 사회 대립과 갈등, 입장차는 더욱 집단화된, 극단적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기술ㆍ정책은 사회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을까?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증가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현재 깊어지는 사회 갈등의 원인과 실체를 여러 관점에서 연구‧실험‧분석하고 생각의 차이를 넘어서기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session 2

용감한 의원들 - 우리의 대화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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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 국회의사당. 이곳을 빼고 한국사회의 '갈등'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말'은 있지만 '대화'는 잃어버린 그곳! 여의도의 대화를 찾는 현직 국회의원 4인의 ‘용감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Chapter 2.

휩쓸리지 않을 권리

session 3

디지털 공론장에서의 집단이기주의 확산: 알고리즘과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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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많은 기업과 사회영역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 딥러닝을 활용한 결정이 이뤄지고 있다. 인간보다 '객관적'이라고 믿는 기술의 의사결정이 우리의 사회와 개인의 사고를 바꿔놓고 있다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윤리적 기술의 개발, 그리고 ‘휩쓸리지 않는’ 사용을 강조하는 세계적 기술사회학자가 SDF무대에서 질문을 던진다.
Chapter 3.

변화의 시작 *하버드 니먼재단 특별세션

session 4

커뮤니티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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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니먼 재단과 SDF2019의 공동기획 세션. 전례 없이 갈라지고 갈등이 깊어지는 사회에서 새로운 방식ㆍ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우리를 건설적인 대화로 이끌고 있는 언론인ㆍ스토리텔러를 만나본다.
  • 13 : 30 - 15 : 20
session 4-1

The Enemy (적 프로젝트): 누가 적을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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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동안 전장을 누빈 사진기자가 보여주는 전쟁의 전혀 다른 측면. 카림 벤 켈리파는 우리를 VR을 통해 전장의 한 가운데로 데려간다. 전쟁에서 싸운 양측 군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양측 ‘적’들의 이야기는 의외로 다르지 않다. 그들을 적으로 만든 건 누구인가. 카림은 묻는다. “내가 반대편에 있었다면, 바로 당신일 수 있지 않을까요?”
session 4-2

다양한 관점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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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알고리즘을 거쳐 매일 우리에게 추천되는 각종 콘텐츠들. 그런데 ‘왜 어떤 뉴스는 내 피드에 뜨고, 어떤 소식은 뜨지 않는지’, 우리는 알고리즘의 원리를 알지 못한다. 자신이 접할 소식의 ‘기준’을 직접, 다양하게 정할 수는 없을까? 민주사회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상업적 소셜미디어를 시민친화적 소셜미디어로 어떻게 대체할 수 있을까? 이 생각을 현실로 옮긴 사람이 있다. MIT 미디어랩의 ‘이선 주커먼’. 주커먼은 ‘GOBO’라는 툴이 열어주는 새로운 관점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session 4-3

대화 저널리즘: 외면하지 않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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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의견차가 첨예한 사람들, 서로 ‘말도 섞기 싫은’ 사람들이 ‘일단 서로 편한 이야기’부터 해 본다면, 이들 사이에 다리가 놓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서로 의견을 나눌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을 이어주고, 공감대를 발견하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대화 저널리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스페이스십 미디어’. 신뢰를 쌓으려면 관계형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믿는 이브 펄만(스페이스십 미디어 대표)이 방치돼 왔던 오랜 갈등의 새로운 실마리를 제시한다.
session 4-4

연결, 소통, 신뢰를 향해: 갈등과 극화 시대의 공동체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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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을 통해 점점 더 촘촘하게 매개되는 초연결 미디어 환경에서도 사람들 간의 대화는 성숙한 소통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시민들은 여전히 우리사회가 당면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정확하고 완결적인 정보를 얻고 다양한 관점을 교환할 공론장을 필요로 한다. 미디어가 그러한 ‘공론장’의 역할을 수행할 때, 갈등과 극화로 부침을 겪는 공동체가 회복될 수 있다. 이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해본다.
Chapter 4.

새로운 연결

session 5

각자의 스텝, 각자의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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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춤은 다르다. 평범한 우리 모두의 움직임, 몸 안에 기록된 역사를 발견해 무대로 옮기는 그의 작품에서 우리는 남의 잣대로 재단될 수 없는 ‘나’, 내 몸과 움직임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춤’을 돌려주는 방법을 고민해온 그는 우리가 나아가야할 미래에 대해서도 역시 춤을 통해 이야기 한다. “‘한 발 앞으로 내디디면 원 스텝! 또 한 발 내디디면 원 스텝! 우리 모두는 그렇게 춤을 만들어 가는 거예요.” 휩쓸려 살아오기만 한 당신이라면, 일단 SDF에서 안은미를 만나보시라.
session 6

시소, 경계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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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가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설치하기 시작하자 어느 날 국경의 장벽 사이로 핑크색 시소가 등장했는데… 자연 위에 인간이 그은 ‘경계’, 분리와 갈등의 물리적 실체이자 상징인 ‘장벽’을 건축ㆍ디자인적인 방법으로 허물고 장벽 양쪽의 사람들을 연결하는 건축가의 기발한 도전.
session 7

바라본다는 것, 잘 바라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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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벌새>의 창작 과정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고 나누는 것과 삶의 고통을 직면하고 통과하는 과정들을 들여다본다. 창작 과정에서 구체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공동의 보편적 서사가 될 수 있었는지를 나눈다. 그리고 공감을 자아내는 공동의 서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