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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영

변호사, 공연예술가,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사이보그가 되다』 작가

김원영
강연제목 소외된 몸과 과학기술의 미래
강연일시 2021.11.18 16:30-17:10

서울대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국가인권위원회 등을 거쳐 현재는 서울에서 변호사로 일한다. 『희망 대신 욕망』,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사이보그가 되다』 등의 글을 썼고, 공연예술에 관심이 많아 연극 <사랑 및 우정에서의 차별금지법>, <인정투쟁: 예술가편> 등에 출연했다. 2021년 겨울에는 <무용수-되기>라는 공연에서 춤을 출 예정이다.장애인 등 소수자의 평등을 촉진하는 법과 제도에 관심과, 법이나 도덕의 규범이 비어있는 곳에서 출현하는 우정과 사랑, 탁월함 같은 가치에 주목한다. 법과 공연(춤)이라는 두 경로를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