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픽 아나돌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 스튜디오 공동설립자

레픽 아나돌
강연일시 2026. 11. 05. 13:20-13:50
강연제목 기계는 예술을 꿈꿀 수 있는가?
- 생각하는 붓과 창작 주권의 미래

레픽 아나돌(1985년 튀르키예 이스탄불 출생)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감독으로, 데이터와 기계지능의 미학을 개척해 온 선구자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레픽 아나돌 스튜디오의 디렉터 겸 공동 설립자이며, 미술학 석사를 취득한 UCLA 디자인미디어아트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하다. 레픽 아나돌 스튜디오는 10개국 출신, 15개 언어를 구사하는 디자이너, 건축가, 데이터 과학자, 연구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팀으로, 예술 제작의 모든 단계에서 포용, 형평성, 문화 간 협업이라는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 있다. 또한 아나돌은 세계 최초의 AI 미술관인 '데이터랜드'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아나돌의 작업은 인간과 기계가 만나는 지점에서 창의성을 탐구한다. 우리를 둘러싼 데이터를 주된 재료로, 컴퓨터가 구현한 마음의 신경망을 협업 파트너 삼아, 디지털화된 우리의 기억을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시각화 하며 학제 간 예술의 가능성을 넓혀 왔다. AI 데이터 페인팅과 조각, 라이브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몰입형 설치 작업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지는 그의 작품은 물리적 세계와의 관계, 공공 예술, 탈중앙화 네트워크, 그리고 기계의 창조적 잠재력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이끈다.
2026년 9월, TIME이 선정한 예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026 TIME100 Art'에 이름을 올렸고 2025년 TIME100 AI 임팩트상, UCLA의 2024년 에드워드 A. 디킨슨 올해의 동문상, 로렌초 일 마니피코 뉴미디어 아트 평생공로상, 구글 아티스트와 기계지능 아티스트 레지던시 어워드,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최우수 비전상, iF 골드 어워드, D&AD 펜슬 어워드, 독일 디자인 어워드, UCLA 아트+아키텍처 모스 어워드, 컬럼비아대학교 스토리텔링 혁신상, 캘리포니아대학교 예술연구소 어워드, SEGD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