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고 바이어 폰 모겐스턴
맥킨지&컴퍼니 상하이사무소 디렉터
맥킨지 & 컴퍼니 상하이 사무소 디렉터.
2005년 상하이 사무소로 옮기기 이전까지는, 19년 동안 독일 뮌헨 사무소에서 활동했다. 맥킨지의 아시아 지역 하이테크 사업부문과 글로벌 하이테크 사업부문 공동 대표로서 이 사업들을 총괄하고 있다. 통신, 컴퓨터 하드웨어, 전자 산업 등의 분야에서 전략 및 운영 수립, 조직 업무 등에 대한 기업 컨설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수익개선, 성장 강화, 신제품 개발, 지역 전략 등의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1985년 맥킨지에 입사하기 전에는 뮌헨기술대학교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에서 조교를 했으며, 푹스 오일에서 근무하며 이 회사의 미국 진출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프랑스 인시아드 (INSEAD) 에서 MBA 학위를, 뮌헨기술 대학교에서 열 및 유체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텔레콤 규제 방안에 관한 견해를 밝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