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F. 콜로니
포레스터 리서치 회장 겸 CEO
포레스터 리서치의 설립자이자 CEO인 George Colony는 과학 기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여러 다국적 기업의 CEO들에게 기술 변화가 비즈니스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진보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분석을 제공,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수년간 클라이언트/서버 컴퓨팅, 닷컴 임플로젼,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해주는 익스텐디드 인터넷 (X 인터넷), 그리고 그로 인해 야기될 새로운 기회 등 흥미 있고 독창적인 기술 발전을 집요하게 예견해왔다.
그의 리더십 아래 포레스터 리서치사는 '기술이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는 모토를 내세워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기술 연구 및 컨설팅 회사로 태어났다. 특히 포레스터 리서치는 Forbes 誌의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소규모 회사 200' 리스트에 5년 연속 오르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콜로니는 지난 3년간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 유엔 총회, CeBIT 국제 정보통신기술 포럼 등에서도 기조연설을 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분석적 검토는 The Wall Street Journal, The London Times, The Economist, Wired, Business Week, Forbes, The Financial Times, The New York Times 등에 인용된 바 있으며 CNN, CNBC, 국립공공 라디오에서도 그를 인터뷰를 한 바 있다.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