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스위니
디즈니 미디어 네트웍스 공동회장 / 디즈니-ABC TV그룹 사장
디즈니 미디어 네트웍스 공동회장 겸 디즈니-ABC TV그룹 사장.
‘할리웃 리포터’ 에 의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으로 선정, ‘포춘’ 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여성 사업가> 로, ‘포브스’ 지의 <세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 중 한명> 으로 지속적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디즈니의 엔터네인먼트와 뉴스 텔레비전 소유물의 재산권 책임자이다.
디즈니-ABC TV 그룹에 재직하면서 그녀의 회사는 어마어마한 성장을 했다.
<그레이 아나토미>, <위기의 주부들>, 그리고 <댄싱 윗 더 스타스> 와 같은 성공적인 드라마 시리즈와 함께 2003년 4월 시즌부터 현재까지, 18-49세 사이의 성인들의 황금 시간대 시청률을 30%까지 끌어올렸다. 동시에 십만 달러 이상의 연간 수입을 올리며 시청률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디즈니-ABC TV 그룹의 스튜디오와 터치스톤 TV는 2004년 11개 시리즈에서 현재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에 방영되는 17개의 시리즈로 늘었으며, 부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TV는 터치스톤의 성공적인 프로그램들을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 공급하고 있다.
<어글리 베티>, <로스트>와 같은 유명한 TV 시리즈는 VOD, 브로드밴드, 모바일 그리고 인터넷과 같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시청자를 창출하고 있다. ABC 뉴스인 <찰스 깁슨과 함께하는 월드뉴스> 는 디지털 공간으로 이동해 낮에는 ABCNews.com, 저녁에는 수백만 명의 시청자가 다운 받아 시청하는 웹 캐스트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과거 그녀는 Nickelodeon/Nick at Nite 의 다양한 관리자로 12년간 근무했으며, 가장 최근까지 Program Enterprises의 수석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1993년부터 FX 네트웍스의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였으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기본 케이블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인 FX와 FXM의 런칭을 감독했다.
앤 스위니는 1996년 2월 디즈니 채널의 사장, 그리고 디즈니/ABC 케이블 네트웍스의 부사장으로 월트 디즈니에 합류했다. 스위니는 라이프타임 TV, TV와 라디오 박물관, 특별 올림픽의 위원이며 케이블 포지티브의 명예 회장이다. 2000년 10월부터 2004년 3월까지 ABC 케이블 네트웍스와 디즈니 채널 월드와이드의 회장을 역임했다.
뉴 로셸 대학에서 문학사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