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제임스우
야후! 검색 마케팅 아시아 총괄 사장 / 야후! 한국 비즈니스 총괄 사장
김 제임스우는 포춘 500대 기업과 신 미디어, 인터넷, 전자통신 그리고 생산/유통 관련 기업들에서 22년의 경력을 가진 경영자다. 그는 현재 야후의 아시아 지역담당 사장이며, 야후의 자회사인 오버추어 코리아와 오버추어 재팬의 CEO직에 있다.
야후로 오기 전, 경영 자문 회사인 팔리세이즈 어드바이저의 창립 파트너였다. 팔리세이즈에서 다양한 기업의 자문활동을 했으며, 수석 관리직을 역임했다. 코코란 그룹의 자회사이자 당시 뉴욕 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던 거주용 부동산 회사인 CORCORAN.COM의 CEO를 역임했다.
그는 다국적 기업인 비비안 인터내셔널의 CEO일때, 기업 혁신, 흑자 전환, 그리고 자본 재구성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비비안 인터내셔널에서 일하기 전에는 AT&T 본사에서 국내 마케팅 매니저로서 다양한 마케팅 부서를 운영했다. 과거 컴 시스템즈 (현 MCI 월드컴) 의 본부장을 지냈으며 사내 역사상 최연소 본부장으로 기록되었다. IBM과 왕 연구소에서 다양한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며 일반 환경에 적용된 과학기술 지식을 습득했다.
UCLA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하버드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