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베어
맥킨지 서울사무소 소장
한국의 맥킨지 활동을 지휘하는 맥킨지 서울사무소 소장이다.
그의 가족은 캐나다에서 2004년 서울로 이주했다. 스티븐은 주로 금융 서비스, 산업, 그리고 소비재 제품 산업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그는 기업의 조직적 활동을 이끄는 리더로서 리더십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있다. 맥킨지 주주총회의 멤버이기도 하다.
1987년 맥킨지에 입사하기 전 스티븐은 가족이 소유한 기업을 운영했으며, 주로 남아프리카의 자동차 유통, 광산업, 농업, 그리고 부동산 개발을 주로 담당했다. 남아프리카의 네이탈 대학을 졸업, 미국의 툴레인 대학교에서 최우수 졸업생 상과 함께 MBA를 취득했다.
다이앤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두 자녀는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에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