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최민희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은 월간 『말』지 기자 출신이다. 1985년부터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간사로 활동, 1994년에 사무국장 자리에 올랐다. 1998년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교육 홍보국장, 기획관리국장을 거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04년 언론개혁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과 2006년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를 지냈다.
1990년 이후 민족생활의학회에서 자연건강법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민족생활학교’에서 오랫동안 잉태, 출산, 육아에 대한 강의를 한 자연건강법 연구가이다. 자연건강법을 함께 나누는 어머니들의 모임 ‘수수팥떡 (www.asamo.or.kr)’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편소설 <성난 휠체어> 로 문단에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는 <황금빛 똥을 누는 아이>, <노무현, 상식 혹은 희망>, <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 <엄마 몸이 주는 뽀얀 사랑> 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