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팬튼
데이비드 팬튼, BMW 아시아, 태평양, 남아프리카 담당 수석부사장
데이비드 팬튼은 영국 랜드 로버(Land Rover)에서 자동차 관련 경력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엔지니어로 출발했고 점차 세일즈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랜드 로버의 판매후부문(After-Sales division)에서, 그는 남부유럽,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을 담당했다.
1992년에는 랜드로버의 포르투갈 현지법인 사장이 되었다. 1994년, BMW가 로버 그룹을 인수한 뒤에도 그는 포르투갈 시장에 남았으며, 로버 비즈니스를 BMW그룹의 활동에 통합시키는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2000년, 랜드로버 비즈니스가 포드에 매각될 때 그는 랜드 로버의 유럽 영업 총괄 디렉터로 포드에 스카웃되었다. 그러나 2001년 그는 다시 BMW로 영입된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BMW와 Mini 판매법인 사장으로서였다.
2002년 데이비드 팬튼은 승진하여 BMW그룹 본부가 있는 뮌헨으로 옮기게 되었다. BMW와 미니의 유럽 영업을 총괄하는 유럽담당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for the European Region)이 된 팬튼은 BMW그룹 이사회에 직접 보고하였다. 또한, 유럽지역 15개 계열사 사장으로 구성된 경영위원회 (Management Board)의 일원으로 그룹 경영에 참여했다. 2007년 1월 그는 국제시장 경험을 더욱 늘리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중동, 동유럽, 카리브해 연안과 아프리카 담당 수석부사장이 되었다. 경영위원회 위원직은 유지하고 있다.
그는 또한 영국과 다른 국가들, 특히 포르투갈 간의 다양한 무역거래의 성공에 기여했고,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1999년 버킹검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훈장 (Officer of the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받았다. 데이비드 팬튼은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수소 자동차 등 탄소연료를 이용하지 않는 BMW의 자동차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