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오어
맥킨지 전략 수립 글로벌 리더 겸 정보통신기술, 기후변화 부문 아시아 책임자
고든 오어는 맥킨지 Asian Practice의 디렉터이다. 1993년 이후 북아시아 지역에서 근무해 왔으며, 맥킨지의 Greater China Practice와 기후 변화 관련 각종 프로젝트를 수년째 수행하고 있다.
주로 전략, 파트너십, 조직 관련 등의 분야에서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다. 유기적 성장 및 인수를 통한 글로벌화 전략의 수립 및 실행 분야에서 그가 보유한 전문지식은 한국과 중국에서 폭 넓게 인정받고 있다.
고든 오어는 기업, 정부, NGO 단체 등 20여개의 선도 기관들이 탄소 배기가스 배출 및 감축에 있어서 정보통신기술이 담당하는 역할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맥킨지와 함께 수행했던 프로젝트에 아시아 리더로서 참여하였다.
맥킨지의 글로벌 계간 저널인 McKinsey Quarterly의 중국판 수석 편집자이며 "Granularity of Growth- Asia"를 공동 저술하였다. 또한, 중국 및 영어권의 경제지에 중국 관련 이슈에 대해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고든 오어는 1986년에 맥킨지에 입사했으며, 입사 이전에는 영국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업체인 GKN 에서 근무한바 있다. 옥스포드 대학의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에서 Baker Scholar 로서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