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테일러
미국 존스홉킨스대 컴퓨터공학 교수 / 컴퓨터 수술시스템 & 기술연구소(CISST ERC)소장
러셀 테일러 박사는 1970년 존스홉킨스대를 졸업하고, 1976년 스탠포드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76년 IBM본사 왓슨 연구소에 합류해 로봇공학, 자동화 기술, 컴퓨터통합수술 분야의 다양한 연구에 참여하였다. 테일러 박사는 1995년에 존스홉킨스대 컴퓨터공학 교수가 되었고, 방사선학, 외과학, 기계공학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테일러 박사는 컴퓨터통합수술 분야에 조예가 깊다. 그는 1988년부터 1년간 로봇 고관절치환수술 시스템인 ROBODOC©의 최초 원형을 개발했다. 또한 그는 IBM에서 컴퓨터보조 두개안면수술과 로봇을 이용한 내시경수술을 위한 독창적인 시스템들을 개발했다. 1998년에는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컴퓨터 수술시스템 & 기술 연구소(CISST ERC)를 설립하였고, 현재 이 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테일러 박사는 정형외과학, 경피국소치료, 초정밀수술, 방사선치료, 최소침습로봇수술 분야에 적용하는 모형화 및 영상화, 로봇공학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그는 전문저널과 학술회의에 각각 55편, 163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책을 출판하는 등 다양한 저술활동을 해왔으며, 28개의 미국특허를 가지고 있다.
러셀 테일러 박사는 IEEE 로봇∙자동화학회지의 명예편집위원이자 IEEE와 AIMBE 석학회원이며, 다양한 학회, 패널, 편집위원회, 프로그램 위원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다양한 상을 받았다. 그는 2000년 Maurice Müller Award의 ‘가장 뛰어난 컴퓨터보조 정형외과 수술’ 부문을 수상했고, 2008년에는 IEEE 로봇∙자동화학회에서 ‘의료로봇 및 자동화시스템 선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그는 2009년 도쿄대학교 공대 특별연구원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