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 새 장을 열다

일시 : 2009년 05월 27일~28일 / 장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IT, 미디어,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 서울디지털포럼의 연사들을 소개합니다.

윤증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자신의 생각을 디지털 방식으로 캐스팅하고 링크할 줄 아는 몇 안되는 경제관료 가운데 한명이다. 전세계 소셜미디어의 원조인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수년동안 운영한 경험이 있다. 올해 2월 이명박 정부의 제2대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발탁됐을 당시 많은 축하인사와 답례 역시 가상 공간인 미니홈피를 통해 진행됐다.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아 최근 그를 상징하는 핵심 키워드는 “일자리 나누기”와 “부실채권 정리에 대한 해법”이다. 그는 많은 나라에 "일자리 나누기가 정답"이라고 말한다. 소비침체 진정은 물론 경제위기가 사회위기로 전염되는 것을 막는 진정한 대안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금융통답게 한국의 금융부실 정리경험을 다른 나라에 알려주는 것에 사명의식을 느끼고 있다. 실제 한국의 경험은 최근 열린 G-20 회담에서 마치 부실채권 정리의 교과서처럼 대우받기도 했다.

1946년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와 재무부와 재정경제원에서 금융정책국장, 세제실장, 금융정책실장을 역임했다. 2004년 금융감독위원장을 거쳐 올2월부터 이명박 정부의 기획재정부 장관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