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 새 장을 열다

일시 : 2009년 05월 27일~28일 / 장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IT, 미디어,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 서울디지털포럼의 연사들을 소개합니다.

주연선 주연선

첼로 수석,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리스트 주연선은 솔리스트,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캔자스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로 연주하고 있다. 그녀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이스턴 코네티컷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월드심포니, 셰퍼드 심포니와 협연한 바 있다.

주연선은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금호 리사이틀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미국 링컨 센터에서 공연했다. 그녀는 로버트 디아즈, 킴 카슈카시안, 엘마 올리베이라, 이작 펄만, 로린 마젤, 이경선, 초량린 등의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 실내악을 연주했다.

그녀는 소란틴 국제 음악 콩쿠르, 이스턴 코네티컷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그린필드 콩쿠르, 한국일보 및 세계일보 콩쿠르 등 많은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했다.

주연선은 서울예고에서 정명화 사사, 커티스 음악원에서 올랜도 콜 사사 이후 린 하렐의 가르침을 받으며 라이스대학 셰퍼드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아르토 노라스, 개리 호프만, 로렌스 레서, 로스트로포비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