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 새 장을 열다

일시 : 2009년 05월 27일~28일 / 장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건축 : 이야기 속에 살다

2009.05.27

연사: 다니엘 리베스킨트 [건축가 / 다니엘 리베스킨트 스튜디오 창립자]
사회: 한종률 [삼우 종합건축사사무소 본부장]

건축은 공간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다. 건축가는 공간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공간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한다. 공간은 곧 이야기들이 만나는 곳이다. 인간 생활의 기본이 되는 공간이자, 창의력과 영감을 제공하는 예술 작품으로서 건축은 어떤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지 알아본다. - 오늘날의 건축은 실용성과 예술성을 어떻게 조율하고 있는가? - 건축가들이 바라보는 인간의 미래 주거는 어떠한 모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