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 르네상스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

일시 : 2010년 05월 12일~13일 / 장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IT, 미디어,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 서울디지털포럼의 연사들을 소개합니다.

이원복 이원복

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수학하고 이후 독일 뮌스턴대학교 디자인학부에서 공부하며 총장상을 수상하고 Diplom Designer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독인 뮌스터시 초청 개인전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으로 한국도서잡지윤리위원회에서 금상을 받았고 <학습만화세계사>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이 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지냈고 1984년부터 현재까지 덕성여자대학교의 교수를 맡고 있다.

1987년부터 출간된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며 꾸준히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2009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원화전 심사위원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