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 르네상스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

일시 : 2010년 05월 12일~13일 / 장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IT, 미디어,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 서울디지털포럼의 연사들을 소개합니다.

바트 데크렘 바트 데크렘

태퓰러스 창업자 겸 CEO

바트 데크렘은 태퓰러스(Tapulous)의 창업자이자 CEO이다. 팔로 알토(Palo Alto)에 기반을 둔 태퓰러스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서, 큰 성공을 거둔 리듬 게임 ‘탭탭 리벤지(Tap Tap Revenge)’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바트 데크렘은 소셜 웹브라우저 회사인 플록(Flock)의 창업 CEO였으며 리눅스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회사인 이젤(Eazel)의 공동 창업자였다. 그는 파이어폭스(Firefox) 1.0을 출시할 때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했다. 사업가와 제품 개발자로 활약하기 이전에는 돌 캐피털 매니지먼트(Doll Capital Management)에서 상주기업가(Entrepreneur in Residence)로 일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맡았다.

벨기에에서 출생, 성장하였으며 한국에서 거주한 경험도 있다. 스탠포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2009년 5월에는 비즈니스 전문 경영잡지인 <패스트 컴패니> 선정  ‘100명의 가장 창의적인 사람’에 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