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이후 세계 경제 : ‘새로운 기준’ (New Normal)을 찾아서
2010.05.13
연사 :
- 마이클 포멀리노 [세계은행 고문]
- 신현송 [대통령실 국제경제보좌관]
- 제프리 셰이퍼 [씨티그룹 글로벌 뱅킹 부회장]
- 박대혁 [IWL 파트너스 대표이사]
사회 :
- 최도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세계 각국 정부의 비상 조치로 지난 2008년 9월 본격화된 세계 금융위기는 진정되고 세계경제는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난 정부와 가계의 부채는 또 다른 위기 요인으로 부상하며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
막대하게 풀린 돈이 인플레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도 제기되면서 출구 전략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공황 이래 최대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경제를 부흥시킬 묘약은 무엇이며, 새로운 경제시스템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 금융위기 후 2년, 세계경제는 어디에 와 있으며 필요한 경제정책은 무엇인가?
- 새로운 세계경제 시스템을 이끌어 나갈 ‘뉴노멀’은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가?
- G20 세계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한국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