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超)연결 사회
함께하는 미래를 향하여

일시 : 2011년 05월 25일~27일 / 장소 :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위키리크스 vs. 저널리즘

2011.05.26

연사 : 마르셀 로젠바흐 [<슈피겔> 기자 / <위키리크스-권력에 속지 않을 권리> 공동저자]
사회 : 김대호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케냐 독재정권의 부패상을 담은 문건에서 미군의 바그다드 공습 비디오, 미 국무부의 외교전문 25만 건의 공개까지, 권력의 부패와 남용을 폭로하는 위키리크스는 탐사보도의 디지털 버전인가?
민주주의를 위험에 빠뜨리는 핵티비스트(hacktivist:해커와 액티비스트의 합성어)인가?
<위키리크스-권력에 속지 않을 권리>를 쓴 독일 슈피겔지의 기자 마르셀 로젠바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줄리언 어산지와 위키리크스에 대해 얘기하고, 위키리크스를 통해 본 바람직한 저널리즘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