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범
카카오 공동대표
이제범 공동대표는 대한민국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모바일 소셜 플랫폼 서비스 운영업체 (주)카카오 설립자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웹과 모바일 인터넷 솔루션 회사를 창업했고, 2007년 NHN을 창업한 김범수 의장을 만나 카카오의 대표이사로 합류해 현재까지 IT 모바일 플랫폼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주)카카오는 모바일 소셜 플랫폼 ‘카카오톡’과 최대 모바일 SNS ‘카카오스토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루 3천만 명이 48억 건의 메시지를 전송하는 카카오톡의 압도적인 사용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카카오는 스마트 모바일 시대를 대표하는 소통채널로 자리잡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마케팅, 커머스, 게임, 패션, 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플랫폼 영역을 확장하며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개발사, 기업, 콘텐츠 창작자 모두가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카카오톡은 현재 13개 언어로 23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2011년 IT전문 매체 씨넷이 선정한 최고의 무료 SMS 앱에 선정된 데 이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드헤링 Top 100 아시아 어워드 2012 를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