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 최종언
오픈크리에이터즈 공동창립자 겸 대표
오픈소스 하드웨어 프로젝트인 렙랩(RepRap)을 기반으로 국산 개인용 3D 프린터를 개발한 오픈크리에이터즈(OpenCreators)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이다.
해커스페이스서울의 초기 멤버이자 디렉터로 활약했다. 국내 여러 대학과 포럼에서 3D프린터와 오픈소스 하드웨어에 관해 수 차례 강연한 바 있으며, 여러 관련 전시회에서 대중들에게 개인용 3D프린터를 소개해왔다.
현재는 3D프린터의 보급을 위해 저렴한 개인용 3D프린터 킷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세종대학교 나노공학과에 재학 중인 강민혁은 오픈크레이에터즈에서 마케팅과 3D프린팅 서비스 개발을 맡고 있으며, 최종언은 현재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으로, 3D 프린터 관련 기술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