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호기심
새로운 돌파구를 찾다

일시 : 2015년 05월 20일~21일 /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진화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 사상 최대의 해양 쓰레기 수거 작전

2015.05.20

연사 : 대니 서 & 보얀 슬랫

문화와 함께 진화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1989년 한국계 미국인 환경운동가 대니 서는 12살의 나이에 환경보호단체를 설립했고, 그 단체는 곧 미국 최대의 틴에이지 비영리 환경조직으로 성장했다. 37살 현재의 대니는 대니 서 미디어 벤처의 대표로서 수백만의 시청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생활에 감각적으로 녹여낼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소개해왔다. 작년에 자신의 이름을 딴 잡지 '내추럴리, 대니 서[Naturally, Danny Seo]’를 출간한 그는, 사회적 미션을 가진 회사가 효과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쉬지 않고 변화시켜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시시각각 변하는 문화 흐름을 인지하고 받아들여 스스로의 작업과 메시지를 끊임없이 진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만이 공공의 이익을 증대시키고 사람들의 관심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며, 결과적으로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는 방법에 놀라운 변신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 운동가에서 로비스트, 작가, TV 진행자 그리고 편집자에 이르기까지 그의 지금까지의 여정을 통해 어떻게 우리의 열정이 다른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사상 최대의 해양 쓰레기 수거 작전

2013년 네덜란드의 발명가 보얀 슬랫은 해류를 활용하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그 영상이 인터넷에 퍼져나가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1년, 그는 100명의 과학자, 엔지니어들과 함께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단 하나의 수거 시스템을 10년 설치했을 때 악명 높은 ‘태평양 거대 쓰레기 더미[Great Pacific Garbage Patch]’의 절반을 없앨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통해 시험제작을 위한 2백2십만 달러의 자금을 모았으며, 2014년 환경 분야에서 유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지구환경대상의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뽑혔다. SDF 2015에서 그의 야심 찬 해양 쓰레기 수거 작전이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들어본다.

*대니 서, 보얀 슬랫과 함께 하는 오션 클린업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