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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 시릴 에버스와일러

하드웨어 스타트업 : 제2의 애플은 어떻게 시작될 것인가?

오늘날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인 애플은 1970년대 작은 창고에서 시작되었다. 만약 스티브 잡스가 지금 이 시대에 자신의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창업하고자 했다면 무엇을 어떻게 했을까?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시릴 에버스와일러는 세계 최초의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핵슬러레이터’를 중국 심천에 세우게 된다. 이 독특한 엑셀러레이터가 어떻게 동서양을 연결하는 호기심의 생태계를 바탕으로 제2의 애플의 탄생을 지원하고 있는지, 시릴로부터 직접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