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SBS 라디오 <컬투쇼> 진행자
컬투(정찬우, 김태균)는 대한민국 라디오 부동의 청취율 1위 <두시탈출 컬투쇼>의 진행자이다.
둘은 공채 개그맨 동기로 시작해 현재는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학로 공연장에서 시작한 개그 공연을 콘서트로 접목시켜 개그맨으로는 이례적으로 한국 공연 예매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2006년 <두시탈출 컬투쇼>의 진행을 맡아 올해로 10년이 되기까지 그들이 읽은 청취자들의 사연은 수 만개를 넘어섰고, 라디오 현장에 다녀간 누적 방청객 숫자도 10만명에 이르렀다.
라디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그들은 오늘도 여전히 오후 2시가 되면 청취자들에게 섹시한 하루와 행복한 시간을 전달하기 위해 마이크 앞에 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