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 새 장을 열다

일시 : 2009년 05월 27일~28일 / 장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IT, 미디어,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 서울디지털포럼의 연사들을 소개합니다.

한혜원 한혜원

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한혜원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전임강사로 재직 중이며, 계원조형예술대학 전임강사,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스토리텔링 전문가과정 책임강사, 카이스트 대우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KIPA 미래포럼 디지털스토리텔링 분과위원, 디지털스토리텔링학회 편집위원, 현대소설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 스토리텔링아카데미, 국제애니메이션 창작기획안 공모전, 전국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등의 전문위원, 자문위원,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저서로는 <디지털게임스토리텔링>(살림, 2005), <뱀파이어연대기>(살림, 2003), 공저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이해>(넥서스Biz, 2009), <디지털콘텐츠와 문화정책>(북코리아, 2007), <디지털스토리텔링>(황금가지, 2003)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메타버스 내 가상세계 유형 및 발전방향 연구>(한국콘텐츠학회, 2008), <현 단계의 서사를 읽는다>(세계문학, 2007), <한국온라인게임의 영웅서사 연구>(기호학회, 2007),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게임산업저널, 2006) 등이 있다.

대중문학 칼럼 <한혜원의 펄프픽션>을 2007년 연재한 바 있으며, <알 수 없어요>(예술의 전당, 2005), 想·想(LG아트센터, 2006) 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이 외에도 <가상세계 기반 문화기술 개발>(KOCCA, 2009), <메타버스 서비스 시나리오 개발>(SKT, 2008), <한국형 스토리텔링 개발>(KOCCA, 2008) 등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에 대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