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共存)
기술, 사람 그리고 큰 희망

일시 : 2012년 05월 22일~24일 / 장소 :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IT, 미디어,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 서울디지털포럼의 연사들을 소개합니다.

차미영 차미영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 2010년 5월에 조교수로 부임했으며, 현재 소셜컴퓨팅랩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카이스트 전산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2년 반 동안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 활동을 했다. 주 연구 분야는 대용량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과학연구로 정보, 감성 및 사용자 영향력의 전파를 연구한다.

유튜브 시스템의 비디오 인기도 분석 연구로 Usenix/ACM SIGCOMM Internet Measurement Conference에서 2007년 최우수논문상을 받았으며, 트위터 내에서 사용자 영향력을 분석한 최근 논문 <백만 팔로워의 오류>는 뉴욕타임즈 온라인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블로그 등에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