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진화
함께 만드는 공동체

일시 : 2016년 05월 19일~20일 /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IT, 미디어,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 서울디지털포럼의 연사들을 소개합니다.

케이트 달링 케이트 달링

MIT 미디어랩 전문 연구원 / 로봇 윤리 전문가

로봇 윤리 전문가인 케이트 달링은 미국 MIT 미디어랩(Media Lab)의 연구원으로 로봇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고 인간과 로봇의 관계에 관한 실험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달링은 사람과 기계 사이의 정서적 유대 관계를 탐구하면서 기술 디자인과 정책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 수십 년간 전개될 인간과 로봇의 관계의 진화를 생각해 볼 때 그녀의 집필과 연구는 입법자, 공학자 그리고 대중들이 꼭 해결해야 할 난해한 문제들이 무엇인지 알려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적 재산권, 법률, 경제학이 그녀의 배경이지만, 기술과 로봇에 대한 열정으로 통섭적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로렌스 레식 교수와 함께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로봇 윤리학을 가르쳤고, 현재 법적, 사회적 쟁점에 초점을 맞춰 로봇과 법률의 교차점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 버크만 인터넷 사회 센터(Harvard Berkman Center for Internet & Society )와 예일대학교 정보 사회 프로젝트(Yale Information Society Project )에 펠로우로 참여하고 있고 IEET(Institute for Ethics and Emerging Technologies)의 회원이기도 하다.

우수한 성적으로 로스쿨을 졸업 후, 스위스취리히공과대학(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 Zürich)에서 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플레오, 요차이, 피터 등 다수의 애완로봇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