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共存)
기술, 사람 그리고 큰 희망

일시 : 2012년 05월 22일~24일 / 장소 :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모바일 광고 :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공존의 모바일 생태계

2012.05.23

연사 : 나빈 티와리 [인모비 창립자 겸 CEO]
사회 : 윤택기 [맥킨지 서울사무소 부파트너]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광고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더 개인화되고 맟춤화 되면서 과거 ‘대중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했던 광고는 소비자 한 명, 한 명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한 시대를 맞고 있다. 거기에 소비자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알 수 있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기업과 소비자간의 소통방식이 모바일 생태계 안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맞고 있다. 이러한 때, 모바일 광고는 어떻게 진화해가고 있으며 대중매체의 최대 수익모델이었던 광고는 개인화된 매체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것인지, 독립 모바일 광고 회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인모비가 공존의 모바일 생태계를 들여다본다.